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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스타필드, 낙서하며 창의력 키우는 '예스 두들' 진행

우리 가족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예스 두들(Yes Doodle)’ 행사를 진행, 아이들을 위한 초대형 낙서장으로 변신한다.

 

그동안 아이들의 작은 ‘말썽’으로 여겨지던 낙서가 스타필드에서는 즐거운 놀이로 탈바꿈해 자유롭게 펼쳐진다. 행사장 바닥과 벽면, 책상, 칠판이 아이들을 위한 거대한 캔버스가 돼 아이들이 곳곳을 누비며 낙서 본능과 창의력을 마음껏 표출하고, 코로나19와 겨울 추위로 위축됐던 몸과 마음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

 

스타필드는 아이들에게 신나게 낙서할 수 있는 ‘낙서 자유 구역’을 제공해 겨울 추위에 움츠렸던 자세를 활짝 펴고, 평소 경험해 보기 어려운 즐거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예스 두들’ 행사는 스타필드 하남(2/16 - 3/8 )과 고양(2/15 - 3/7), 안성(2/17 - 3/9)에서 진행되며 상상 낙서존, 칠판 낙서존, AR체험존으로 구성돼 아이들에게 낙서의 즐거움을 되찾아 줄 예정이다. 행사장 디자인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세계프라퍼티 임직원 자녀 60여명이 직접 그린 낙서를 활용해 친근감과 창의력을 더했다.

 

먼저, 상상 낙서존은 바닥에 넓게 펼쳐진 50평 규모의 대형 종이와 벽면, 책상에 크레욜라 크레용으로 자유롭게 낙서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나만의 캐릭터, 행복한 우리 가족, 상상 속의 동물 등 상상한 모든 것을 그릴 수 있다.

 

길이 16m의 초대형 칠판도 등장한다. 최근 교실에서도 보기 어려워진 칠판에 알록달록한 하고로모 분필을 사용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내가 그린 낙서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고 싶다면, AR체험존을 방문해보자. AR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새롭고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이 그린 기발하고 아기자기한 낙서들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낙서 전시’에서 관람할 수 있다. 난간을 활용해 ‘낙서 아트존’을 만들고, 예스두들 인스타그램 계정(@yes_doodle)에서 실시간으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아이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특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점포별 100명에게 직접 그린 낙서를 키링으로 만들어 선물할 예정이다. 필수 해시 태그(#스타필드점포명, #낙서자유구역, #예스두들 등)와 함께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점포별 5명을 추첨해 크레용과 슈퍼팁 마커, 컬러링 종이로 구성된 크레욜라 자이언트 공룡 아트케이스를 증정한다.

 

신학기 학용품을 준비한다면 트렌디한 문구 브랜드부터 콘셉트형 문방구까지 다양하게 모인 팝업 스토어를 주목해 보자. 부드러운 필기감과 압도적인 내구력으로 분필계 명품으로 불리는 ‘하고로모’는 분필과 분필 홀더, 미니 칠판, 볼펜 등을 준비했다. 1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No.1 문구 브랜드 ‘크레욜라’는 무독성·친환경 크레용과 색연필, 사인펜, 컬러링북, 파스텔 등을 판매하며, 천연 재료로 맛을 낸 건강한 떡볶이 브랜드 ‘사과떡볶이’에서는 문구점 옆 분식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인 떡볶이 밀키트 3종을 구매할 수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독도 지킴이 멀티샵 ‘독도 문방구’도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독도 문방구는 울릉도 최초의 독도 굿즈샵으로, 독도의 희귀 식물과 해양 생물을 모티브로 한 소품을 선보여 생활 속에서 독도를 알리고 있다. 이 밖에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태국으로 떠나는 문구 여행'을 테마로 현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태국 문방구'가,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프리미엄 수입 완구 브랜드 ‘나비타월드’, 미래형 무인 문구점 ‘빵꾸똥꾸 문구야’가 팝업 스토어를 연다.

 

신세계프라퍼티 이창승 스타필드 담당은 "미래의 키스해링, 피카소가 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에게 낙서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마음껏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즐거운 추억과 경험을 남겨주고자 ‘예스 두들’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타필드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고객 경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