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시장 시그니처 메뉴개발
[스타필드 지역 상생 프로젝트]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
시국이 이러니까 장사도 안되고
하남 전통시장 상인들의 한숨은 더욱 깊어갑니다.
손님이 없어
신장시장의 사라진 웃음을 되찾을 수 있을까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찾기 위한
스타필드 지역 상생 프로젝트
[스타필드 지역 상생 프로젝트]
그 시작은 신장시장의 숨은 가치와 특색을 담아
시민들의 하루를 든든하게 채워줄
하루한끼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하남 시민들의 삶과 즐거움이 있는 곳, 신장시장
이곳에 하루한끼의 정이 생겨났습니다.
가게마다의 특색 있고 정성 가득한 식재료와
전문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메뉴들로 탄생한
신장시장 하루한끼 셰프의 도시락
[스타필드 지역 상생 프로젝트]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되었는지?]
[최현석 셰프]
하남 스타필드에서 시장 상인들과 상생 프로젝트를 준비한다고 했어요.
굉장히 뜻깊은 좋은 일이더라구요
여기에 내가 보탬이 조금이나마 된다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기꺼이 동참하게 됬습니다.
신장시장은 지역 고객분들이 사랑하는 공간이더라구요.
젊은 분들이 관심있게 더 많이 모이실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면 되겠다
제일 큰 의도는 하남 신장시장에 많은 분들이 오셔야되는게 목적이거든요.
그래서 하남 신장시장만의 독특한 먹거리가 있어야겠다.
그리고 젊은 분들이 많이 유입이 되시면 그분들이 입소문을 잘 내주시니까 그 포커스를 해서 메뉴를 짜왔습니다.
[상생프로젝트가 어떤 도움이 되었나?]
[성심반찬 명혜숙 사장]
두부도 한 번도 못튀겨봤는데 이제 그것도 가르켜주셔가지고 튀겨서 팔으니까 애기있는 엄마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옛날손만두 박정순&김세권 사장]
김치만두, 고기만두만 했었는데 이제 짜장만두라고 처음으로 이렇게 해보니까 맛이 색다르자나요. 좋아하더라구요.
스타필드에서 도움 받아가지고 많이 협찬해주시고 지원해주시고 상생하면서 이렇게 또 많이 도와주시면은 앞으로 큰 발전이 될 것 같습니다.

상인들의 열정과 정성, 마음을 나누느 따뜻한 온정, 신장시장의 특별한 정담이 담긴 신장시장 하루한끼의 정식은
우리들에게 든든한 한끼를 선물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이제 하루한끼 셰프의 도시락으로 신장시장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